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후보자 선서를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후보자 선서를 하고 있다.
박범계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5년 전 '사법시험 존치'를 주장하는 고시생을 폭행했다는 의혹을 비롯해 2018년 당시 측근의 불법 선거 자금 요구를 방조했다는 의혹, 재산 신고 누락 의혹, 법무법인 설립 이해충돌 등 의혹점을 두고 국민의힘과 공방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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