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A씨는 친구, 당연히 갚을 빚 고소해 의아" [인터뷰]

티브이데일리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고소한 A씨는 친구입니다.
큰 돈도 아니고 당연히 갚을 돈인데 왜 일이 커졌는지 의아합니다.
"

방송인 이혁재가 지인으로부터 2천만원을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이혁재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있다"며 입장을 밝혔다.
A씨는 25일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에 ‘이혁재가 돈을 갚지 않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냈다.


이혁재는 25일 티브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A씨는 친구다.
3년 전 천 만원을 빌리고, 지난 해 200만원, 700만원을 빌렸다.
내가 운영하는 광고대행사 법무법인 명의로 돈을 빌린 것"이라며 "갚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왜 고소를 하고 언론에 먼저 알렸는지 의아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혁재는 "고소 사실을 경찰이 아닌 언론을 통해 접한 게 아쉽다"며 "연예인이 사업을 하면 고소, 고발이 쉬워지는 것 같다.
그간 수 차례 빚투 논란이 있었다고 자꾸 기사가 나는데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왜 그 사실은 알라지 않는지 모르겠다"며 억울해 했다.


광고대행사를 운영 중인 이혁재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일을 해주고 받지 못한 돈이 20억원이 넘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해 준 업체들이 시국으로 어려워지면서 돈을 주지 못하고 있어서 A씨의 돈을 갚지 못하게 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혁재는 "한 업체로부터 받아야 돈이 있다.
그 업체의 부동산을 압류하고 근저당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비용이 필요했는데 A씨가 그 비용를 빌려준 것"이라며 "업체에게 돈을 받으면 2000만원을 A씨에게 주기로 했는데 왜 갑자기 고소했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연예인이 사업을 하면 이런 일들이 꼭 생기는 것 같다"라며 "연예인 사업자가 받지 못하는 돈은 알려지지 않고, 일부 갚지 못한 돈은 이런 방식으로 알려지는 게 안타깝다.
A씨에게 갚을 원금이 정확히 1900만원인데 수 십억 원도 아니고 설마 그 돈을 제가 안 갚겠나. 안타까울 뿐"이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이혁재]
실시간 베스트
  • 1수진 학폭 의혹 새 국면 "오히려 은따였다"
  • 2'기성용 성폭행 의혹' 폭로자 "학폭 인정하지만 기성용에 당한 것도 사실"
  • 3화이자 코로나 백신 공급 쉬워진다…FDA '일반 냉동' 보관 허가
  • 4국내 첫 접종자, 백신 맞은 뒤 "이상증상? 별다른 점 없었다"
  • 5'파경설' 함소원, 진화와 키스 사진 "가정 지켜낼 것"
  • 6신세계 1호 영입 추추트레인 추신수,'뜨거웠던 귀국 현장 분위기'
  • 7‘월클’ 김연경이 안쓰럽다, 최하위만 이길 수 있는 ‘폭망’ 경기력
  • 8'기성용 성폭행 의혹' 폭로자 측 재반격, "이미 충분하고 명백한 증거 확보"
  • 9'SBS 퇴사' 배성재 아나운서, K리그1 캐스터로 마이크 잡는다
  • 10'사생활 논란' 찬열 "엑소엘 여러분께 심려 끼쳐 드려 죄송"
  • 11박혜수 학폭 피해자 모임 측 "금전 요구한적 없어, 의심은 2차 가해"
  • 12신세계, ‘일렉트로스’ KBO 가입 신청…"말그대로 가칭, 정식 팀명 안 될 가능성 높다”
  • 13'학폭 의혹' 한화 선수의 반박 "허위 사실이다, 법적 대응한다"
  • 14추신수, 신세계 17번 단다...이태양 “17번 당연히 드려야죠...홈런 많이 쳐주세요”
  • 15西매체 "이강인의 미래 여전히 수수께끼, 프랑스 구단들이 유혹한다"
  • 16메워지지 않는 '쌍둥이' 공백, 흥국생명의 6R는 '가시밭길'이다
  • 17기성용, 후배 성폭행 의혹…선수 측 "전혀 무관, 법적 대응 불사"
  • 18BJ 시조새, 브라질 女 몰카 논란→"솔직히 몸매 좋았다 내 잘못"
  • 19현아 "학폭? 누굴 때린 적 없다" 직접 대응→폭로글 삭제..의혹 벗었다
  • 20현아, 학폭 부인 이후 SNS 재개..♥던과 진한 키스
  • 21이달의 소녀 측 "츄 학폭 의혹 제기한 A씨, 예정대로 고소할 것"
  • 22"박혜수, 학폭 가해자 아냐"…폭로자, 너무 늦은 해명
  • 23"양육비 끝까지 받아낸다"…김동성, 아들·전 아내 메시지 공개
  • 24더보이즈 선우 학폭? "신체적 폭력 없었다..법적 조치"
  • 25이달의 소녀 츄, 학폭 의혹 부인 "사실과 달라"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