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돌연 휴장, 다우지수 3만 붕괴 속 추수감사절-블랙 프라이데이 거리두기 2단계

글로벌이코노믹

미국 뉴욕증시 추수감사절 휴장 직전 나스닥 다우지수 마감시세.



코로나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뉴욕증시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휴장했다.

블랙프라이데이인 27일에는 운영 시간을 단축한다.

27일 뉴욕증시 따르면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 전후하여 다우지수와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지수가 평균 1.2% 상승하는 패턴을 보여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당국이 대규모 모임과 여행 자제를 권고하면서 뉴욕증시가 어떤 패턴을 보일지 주목된다.

미국 뉴욕증시 평년과 다른 추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다우 마감시세
U.S MARKET CLOSED. MARKET OPENS IN 19H 17M
NASDAQ Composite Index 12094.40 +57.07 0.47%
Nasdaq-100 Index 12152.22 +72.41 0.60%
DOW INDUSTRIALS 29872.47 -173.77 0.58%
S&P 500 3629.65 -5.76 0.16%
RUSSELL 2000 1845.0237 -8.5084 0.46%
S&P MIDCAP 47.4867 +0.2692 0.57%
NYSE COMPOSITE 14191.5141 -57.9889 0.4

추사감사절 전날 뉴욕증시에서는 단기 급등에 따른 숨 고르기 인식 속에 미국 실업지표가 악화하면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3.77포인트(0.58%) 하락한 29,872.47에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76포인트(0.16%) 내린 3,629.65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술주 의 나스닥 지수는 57.62포인트(0.48%) 상승한 12,094.40에 마감했다.

앞서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전주보다 3만 명 늘어난 77만8000 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최근 2주 연속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봉쇄 조치 등으로 고용시장이 타격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은 다소 실망스러웠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연준 위원들은 채권 매입 정책 가이던스의 변화 필요성에 대체로 공감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현재의 자산 매입 속도와 구성이 효과적이라고 평가하면서, 적절한 경우 속도나 만기 등을 조정할 수 있다는 견해를 표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1.8% 하락한 21.25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추수감사절 포고문에서 "나는 모든 미국인이 집이나 예배 장소에 모여 우리의 많은 축복에 대해 신께 감사의 기도를 드릴 것을 장려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급증 상황에서 국민이 모일 것을 권장하는 명절 메시지는 공중보건 전문가들의 경고와 배치되는 것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수단으로 추수감사절 여행을 금지할 것을 권고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아내 질 여사와 함께 작성한 CNN 기고문을 통해 추수감사절을 맞이했지만, 코로나19로 예전과 같은 가족 모임은 하지 못할 것이라고 국민을 위로하고 함께 시련을 헤쳐나가자고 당부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앞서 연설에서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추수감사절 가족모임을 소규모로 해야 할 필요성을 내세우면서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바이든 당선인 자신도 올해 아내 및 딸 부부만 함께하는 자리에서 추수감사절 만찬을 갖는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사 tiger8280@g-enews.com

<저작권자 ⓒ 글로벌이코노믹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실시간 베스트
  • 1"떡볶이 한 접시가..." 분식집 오픈한 BJ쯔양, 이번에는 가격 논란?
  • 2"염화칼슘 뿌리고 안내문자 보냈는데" … 서울 출근길 비껴간 폭설
  • 3"자소서도 표절 검증하는데..." 소설 '뿌리' 무단 도용해 문학상 5개 휩쓸어
  • 4'갑질논란' 아이린, 최근 다시 쓴 사과문 통할까
  • 5홍인영, 前 남편 전승빈 재차 저격 "억지로 끼워 맞춘 느낌"
  • 6"선의로 포장한 임대주택, 너희나 실컷 살라구" 기안 84, 文 부동산 정책 비판
  • 7장성규, 상금 500만원 나눔→부정청탁 혐의 피소 "생각 짧았다"
  • 8KBS, 수신료 최대 60% 인상 vs 日 NHK, '코로나 감안' 10% 인하
  • 9정 총리 "국민 생명·안전 위협하는 비상식적 행위 용납하지 않을 것"
  • 10나경원 "서울시장, 삶을 직접 만져주는 자리…섬세하게 살피겠다"
  • 11당정, 군사시설보호구역 추가 해제…"주민 재산권 보호"
  • 12문정원 층간 소음 논란에 재차 사과 "변명 여지 없다, 미성숙한 대처 죄송"
  • 13'데이트 폭력 논란' 짭구 "일방적 폭행? 반박 시 전부 폭로"→ 유화 "내 불찰"
  • 14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이틀간 209만명 지급...총 2조9600억원
  • 15부부장으로 강등 당한 김여정, 역할은 대남 담당 계속 맡은 듯…담화 통해 南비난
  • 16'韓 선박 나포 문제' 해결 뒷전인 이란..."동결 자산 즉각 조치하라"
  • 17이낙연 "韓, 코로나19 진단·치료·예방 3박자 갖춘 나라될 것"
  • 18"女배우 XX하는 중"…배진웅, 성범죄 현장 목격자에 충격 발언
  • 19"추미애 답해봐라, 내 죄명이 뭐냐"…또 정부 비판한 유승준
  • 20오세훈 "후보 단일화보다 야권통합…안철수와 이번주 논의"
  • 21강은비, 학폭 피해 고백 "매일 괴롭히는 애들 싫었다"
  • 22코스피, 사상 첫 3200 돌파…개미 10분만에 1조 샀다[종합]
  • 23'집유 中 마약' 황하나, 결국 구속→모든 혐의 부인..남편 지인 극단적 선택
  • 24'의사당 폭동' 관련해 美 검찰, 트럼프 수사 착수
핫포토